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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에서 만난 고진영 “3연패는 외면할 수 없는 도전”[HSBC 챔피언십]
고진영이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. 2022년과 지난해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밟았던 고진영은 “3연패는 외면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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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연패 노리는 고진영 “은퇴하는 그날까지 성장”
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3연패를 노리는 고진영이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고봉준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HSBC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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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에서 정상 바라보는 전인지 “우승한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”
전인지가 29일 열린 LPGA 투어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미소를 보내고 있다. 신화=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전인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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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소미, LET 사우디 공동 7위…우승은 태국 타와타나낏
이소미가 18일(한국시간)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라운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. 리야드(사우디아라비아)=고봉준 기자 이소미(25)가 중동 나들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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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LIV 골프 어떻게 생각했냐고요?”…163주 1위 고진영이 답했다
고진영이 8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 2라운드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홍콩=고봉준 기자 “지난번 인터뷰에서 그 이야기를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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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블비치 찾은 고진영 “우즈 우승도 봤어요”
고진영. AP=연합뉴스 한국시간으로 7일 개막하는 제78회 US여자오픈은 특별한 곳에서 여자 선수들을 맞이한다.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반도의 페블비치 골프장이다. 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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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, 여자골프 새 역사…159주간 세계랭킹 1위 신기록
고진영이 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켜 역대 최다 159주간 1위라는 새 역사를 썼다. 올해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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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쉬운 더블보기’ 양희영, 美 본토 우승 다음으로
양희영이 19일(한국시간)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16번 홀에서 풀숲으로 빠진 공을 바라보고 있다. AP=연합뉴스 미국 본토 정복을 노렸던 양희영(34)이 경기 막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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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인브릿지의 여왕 박지은 “제주 변덕 날씨·바람이 변수”
박지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‘더CJ컵@나인브릿지’ 개막을 이틀 앞둔 17일,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에서 활약했던 박지은(38·사진)이 대회장인 제주 나인브릿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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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뜨자 미국선수 톱10서 사라져...US여자오픈 72년 만에 처음
박성현 [USGA/Chris Keane] 박성현(24.KEB하나은행)이 17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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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동 2위' 박성현 "퍼트 놓친 게 아쉽다"
1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번 홀 티샷을 하고 있는 박성현. [사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] 박성현(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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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시즌 첫 우승 기회' 전인지 "스스로 칭찬, 주말에 더 기대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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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여자골프 톱10 총집결 … 별이 빛나는 영종도
세계랭킹 1위 유소연(27), 2위 박성현(24), 3위 렉시 톰슨(22·미국). 여자 골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주 인천 영종도에 모인다.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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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박성현, 디테일, 베어트로피
그린을 살피는 박성현. 베어트로피를 위해선 세심한 전략이 필요하다. [KLPGA 제공] 지난 6월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. 2라운드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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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승만큼 값진 4위…전인지 “자신감 찾았어요”
시즌 개막전에서 4위에 오른 전인지는 “응원해 준 팬들께 올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”고 약속했다. [AFP=연합뉴스] “확신을 가졌던 한 주였어요. 벌써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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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위 연휴 손흥민·류현진 차례로 뜬다
추석 연휴에도 스포츠는 계속된다.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은 추석 당일인 24일 시즌 6승에 도전한다. [AP=연합뉴스]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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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서 내년부터 LPGA 대회 열린다
아시아드 골프장. [아시아드CC] 부산 기장군에 있는 아시아드 골프장이 ‘LPGA 인터내셔널 부산’으로 바뀐다. 이 골프장에서 내년부터 3년 동안 LPGA 대회가 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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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여자오픈도 제패... '대세 골퍼'로 뜨는 오지현
1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'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' 최종라운드에서 오지현이 2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갤러리에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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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 174㎝ ‘괴물’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280야드 훌쩍
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. [사진 KLPGA]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(28·KB금융그룹)나 최연소 ‘기록 제조기’ 리디아 고(19·뉴질랜드), ‘괴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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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 감독의 리더십 '부담 안 주기'
금·은·동메달을 싹쓸이 하는 게 목표죠.”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의 여자골프대표팀을 이끌 박세리(39·하나금융그룹) 감독이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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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인지, 허리 통증 악화로 KB금융 대회 기권
전인지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도 허리 통증에도 `부상 투혼`으로 라운드를 마친 바 있다. [KLPGA 제공]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가 결국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.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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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 “난 운좋은 사람, 후배들 도움되는 역할 할 것”
박세리가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. 박세리는 대회 개막을 앞둔 11일 “은퇴에 대한 후회는 없다. 나는 그동안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”고 소감을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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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활 중인 박인비, 국내 LPGA 대회서 복귀전 불발
박인비(28·KB금융그룹)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박인비(28·KB금융그룹)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불참한다.리우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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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유일 LPGA 대회 열린 스카이72
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28번째 대회이자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무대인 ‘KEB하나은행 챔피언십’이 16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